책을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을 마련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. 나무 지붕위에서 아무래도 상관없는 듯이꿈꾸는 듯한 책과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어요.사람도 책도 자신만의 공간과자리가 필요했었다는 당연한 사실을책을 두는 자리가 이렇게느낄 수 있게 해줄지 몰랐네요.. 책과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멋진 공간을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.☁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