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사하면서 책정리를 한다고 했는데도 책이 참 많다. 그래서 심플하게 정리해보려고 빌딩 북쉘프 구매~ 쿠오뜨제품은 사용하면 할수록 정말 매력있다. 같은 책을 다른 위치에 꽂을 때마다 책꽂이 분위기가 달라진다. 책들이 위치(높고 낮음)에 따라 책들의 시상식 장면 같기도 하고, 책들이 자기 아지트에 있는 것 같기도 하고, 이름대로 책으로 도시의 다양한 높고 낮은 빌딩을 책으로 표현할 수도 있을 것 같고~ 사용자에 따라 생각이 다 다르겠지만 이런 생각이 들도록 빌딩 북쉘프를 만드신 사장님의 이런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샘솟는 걸까? 재밌고 기분좋은 아이디어 제품 사용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해요!💡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제품이 빛이 안나네요.ㅠ.ㅠ